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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진짜오래가는..코로나.. (1)
삼삼한삶

2020년 가을~ 겨울 초입을 모아모아... 언제쯤 올릴 수 있을란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힘차게 시작~!!! 요근래 가장 좋았던 문장으로 시작 재작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토카르추크의 말. "작가는 까치와 같다..(중략)... 버려졌지만 여전히 반짝이는 것 찾아내어 소설로 엮어 낸다" 곰씹을수록 처연하고 아름다운 말이다. 다시 읽어보니 엮어낸다라는 말도 정말 좋네 창작의 기반이 0이 아니라 1+1=? 임을 얘기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갑분 밀리터리 벌써 어렴풋한 속초에 갔을 때 발견한 .. 난감한 밀리터리룩 얼굴은 먼가 노숙한데 몸이 너무 어린이고 ,,;; 고무신 신다만거는 좋은 효과인듯.. 한번 만져서 신겨주고 싶게 만드니까^^ 그리고 속초에서 2n년만에 첨본 통 오징어 젓갈.. 처음보고 대충격받고 사진..
하루
2020. 12. 18. 14: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