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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삼한삶

여름이 싫은데 조금은 기억하고싶은 순간도 많았던 19년의 8월 일기 시작. 언니랑 강릉 가던 날, 오랜만에 둘이 새벽기차 타니까 서울 올라올때 새록새록 생각나고 좋았다. 강원도에 온 목적 하나 달성 하얀순두부.. 생각했던 맛 그대로여서 만족스러웠다. 언니와 이런저런얘기를 나눴던 카페. 우린 늘 서로 생략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 언니는 어떨까. 몇가지 말들은 마음에 오래 남고, 또 몇가지 말들은 주변에 쉬이 흩어지지. 영화 이 생각났던 길. 실상은 잠시 사진찍고 너무 더워서.. 알고보니 강릉 폭염경보 ..어쩐지 정말 덥더라. 계획했던 당일여행은 아니었지만 (더위,지침,체력,,) 그래도 언니와 함께한 올 여름의 한 조각. 바로 다음날, 또 다른 올 여름의 한조각. 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우리집(본가)보다 하..
하루
2019. 9. 6. 21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