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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삼한삶
영화 벌새 _ 본문
은희에겐 영지같은 어른이,
영지에겐 은희같은 아이가.
'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.
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
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.
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.
세상은 참
신기하고 아름답다.'
--
올해 좋은 영화가 진짜많다.
그 중에 한국영화도 틈틈히 있어서 참 좋다.
벌새는 한번 더 곰씹으면서 볼 영화이지만,
보면서 눈물이 가득 고였지만 절대 떨어지진않았다.
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곰씹다가
도르륵 흘릴뻔 함 .
보면서 가장 크게 든 생각은
내 삶도 언젠간 빛날까.
아마 영화를 본 대다수의 관객들이 이 의문을 가졌을거라 생각했다.
김새벽 배우의 목소리와 톤이
대사를 10배는 살린다고 생각했다.
정말 좋은 영화..
작은 이야기로 넓은 세계를 보게하는
진짜 좋은 영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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