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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삼한삶
뭐라고할까 본문

1.
아이폰저장공간이 부족해 13000여개의 사진중
3800개 정도의 사진을 삭제했다.
지우고싶었으나 다시 못볼까 남겨둔 사진도 몇있네..
지나가는날들 속에서 뭐가그리 속절없고 아쉽다고
붙잡고싶어햇나
2.
사진첩 속 연락이 뜸해진 인연들도 발견했다.
다들 많이 웃고 건강했으면 좋겠다.
3.
요즘 많이 하는생각 :
남의눈에 피눈물+눈물나게하진말자,,
따숩게 다가서진 못해도 최소 피해는 주지말자,,
그리고 피해받지말자..
받으면 언제든 싸우자..난파이터니까,,
4.
나도 내가 의도하던
의도치않았던 단면적인 면면들로
어떠한 사람이라고 평가받고 있겠찌
그 중 대다수는 틀리고 또 생각보다 그대로일지도..?
5.
만약 누가 나에대해 진짜,정말로 궁금해한다면
이 주인없는 블로그를 보여주구싶네
내가 나를 설명하는 지질한 말들보다
더 정확한 설명일거다.
6.
일을 일로
사실을 사실 그대로로
어떤 가타부타한 감정도 섞이지 않게
분별력있게 판단하는.. 그런거..
요즘 젤 바라는거
7.
요즘많이드는 생각2:
사람은 사랑을 받는 것보다 줄 수 있는 존재가
더 필요한 건가,,하는.
사랑을 받고, 관심을 받고 애정어린 마음을 받는게
전부인 것 같은 때도 있고, 그래야만 하는 시기도 있는데
요즘 생각해보면 그런건 전부
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한 준비인 것 같다(?)
결국 나를 살게하는 것들은
내가 사랑해. 줄 수 있는 것들이기때문에
8.
예전의 어떠한 것들을 잃어버린 나도
조금은 관망하고 바라보게된 나도, 다 나다~
변해갈까 전전긍긍했던 예전도 구엽고소중하지만
변하지않는 것은 모든게 변한다는 그 사실 뿐임을 아는
지금의 내가 더 편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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